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적으로 다 건조한 편이라서 항상
샤워를 하고 나면 바디크림을 발라줘야 해요~ 겨울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에도, 사계절내내 바디크림을 발라주지 않으면 건조해져서 그런지 피부가 간지럽더라구요;;;;
건조가 심한 편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간지러워지면서 긁게 되고, 하얗게 피부가 뜬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런지 필수로 촉촉하고 보습이
잘되는 바디크림을 바르고 있어요~ 베나모르 자카란다 밀키 바디크림은 일전에 해외여행을 갔다온 친구가 유명한 바디크림이라면서 선물해줬던 제품이라
잘 사용했던 크림이에요~포르투갈에서 화장품으로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보랏빛 색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데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이라 너무
좋고, 하얀색 크림제형으로 끈적임도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흡수가 잘 된답니다. 처음 크림을 보면 묵직하게 보일수 있는데 바르면 피부에 잘 스며들어요.
바르면서도 향까지 좋으니까 바르고 나서도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처럼 건조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에게, 좋은 향으로 피부
보습을 하고 싶으시면 이 베나모르 자카란다 밀키 바디크림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