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있는집, 무조건 쟁여템, 꼭사템 입니다.
애 둘 데리고 나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낮잠 자면^^?
둘째는 아직 아기라 아기띠로 메면 되는데,
큰 애랑 짐들은 어떻게.....하나요?
저는 홈앤하우스 4바퀴 접이식 핸드카트 65L + 뚜껑 포함 (무조건 뚜껑 포함)을 제 분신처럼 하나는 신발장 현관에, 다른 하나는 트렁크에 넣고 다녀요^^
만약 남편이 없는데, 까먹고 안싣고 나간날엔^^
주차장까지 두번 세번 왔다갔다는 물론이고
아직 어린 첫째 울음바다되서 몸도 맘도 바닥을 내리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접이식 핸드카트 어딜가나 많죠, 그런데 이 제품 바퀴에 고정버튼이 있어요 ㅎㅎㅎ 이런 섬세함의 차이가 제품력 아닌가요
바퀴 네개 다 짱짱하게 움직여서 핸드캐리 정말 수월하고요.
첫째 차에서 잠들었다 하면 뚜껑 덮고 그 위에 앉혀서 올라왔어요.
그냥 아묻따 쟁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