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맛있는 거 먹고 싶고 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고ㅜㅜ 엄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알아서..ㅠㅠ잠은 왜 이렇게 쪽잠을 자는지.. 근데 어딜 가던지 요거 하나 챙겨가면 해결 된다고 하네요 요기에 엄마 냄새도 배여있는지 안겨서 자다가도 내려놓으면 깨던 애가 그냥 잔다고 하네요. 맛난 거 먹으러 가서도 요거 하나 펴놓고 아가 눕히고 잠바로 살짝 덮어놓으면 그렇게 잘 잔고~ 친정이나 시댁 가서도 이거 하나 펴놓고 있으면 편하다고 ~ㅎㅎ 선물하고 뿌듯하네요 ㅋㅋㅋ
앞면과 뒷면이 달라서 열 많은 아기라면 실용성 있게 사용할 것 같은 침대예요. 아가들은 머리가 뜨거우면 안 된다고 하잖아요~ 저는 3중 절개 라인 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양쪽 끝엔 두껍게 잡아 주는 느낌이라 아기가 포근하게 잘 자더라고요~ᄒ 이제 방수 패드만 나오면 딱 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