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립밤은 색도 은은하고 촉촉해서 립스틱 대용으로 항상 가지고다녀요

가끔 립스틱바르면 너무 건조해서 립밤을 바르고 위에 립스틱이나 틴트 바르는데 

디올꺼는 하나로 다 해결되서 좋더라고요

대량으로 사놓고 쓰는 립밤이에요 ㅎㅎ

색이 무난해서 대량으로 사놓고 친구들 생일때마다 주기도 좋아요~~!!

 

건조한 편이라 립밤은 하루에 수십번씩 발라대는데 역시 디올은 촉촉해서 바르는 텀이 길어요 립제품 다른거 바르고 그위에 덧바르는 용으로 주로 사용하는데 단독으로 사용해도 괜찮 발색도 수분감도 만족

제 원래 얼굴에 생기를 사알짝 더해주는 쿨톤의 립밤이에요~ 전 어렸을때부터 부지런한편도 아니고 화장을 즐기는 편도 아니어서 기초+썬케어+립밤이 화장의 전부인데, 나이들수록 그중 중요한 마무리가 뭔지 아세요? 바로 입술이에요. 점점 얇아지고 건조해지는 입술만 열심히 관리해줘도 좀더 젊어보인다는 ㅎㅎㅎ 그냥 쓱쓱 발라도 오랜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는게 디올립밤의 가장 큰 장점이잖아요. 꿀팁하나 드리면 이 립밤은 립메이크업전 사용하면 발색이 훨씬 잘된대요. 유지도 오래되구요^^

립밤기능에 발색까지 디올이 최강인거같아요 발색까지 너무 좋아서 틴트같은 느낌도있고 촉척한 지속력이 오래가서 디올제품중에 제일 재구매 많이하는거같네요 ㅎㅎ 쿨웜톤 가리지않아서 편하게 사용할수있어요

20대때부터 꾸준히 사용한 제픔 입니다~ 이제 없으면 안될 제품이여서 늘 다 쓰기전에 구입해 놓아요. 과하지도 않고 늘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게 도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