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건조하고 갈라질때가 많아
립스틱은 안맞는 나....
물틴트, 글로우틴트, 벨벳틴트 등등
제형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말별이죠.
저가형 틴트 발색도 좋고 장점도 물론 많지만
제형마다 장단점이 극명해 고르기도 힘들잖아요.
그래서 브랜드를 더 따지는 것 같아요.
브랜드 틴트 중에도 바비브라운 엑스르라를 선택한 이유는
고보습!! 나이가 들수록 촉촉이가 땡기는 법!!
매트한 입보다 촉촉하고 편안한 제형을 찾게되고
색도 너무 튀지않고 자연스럽지만
혈색을 밝혀주는!!!
저는 쿨톤이라 베어 라즈베리 결정했어요.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써본 립틴트 중 제일 좋은거 같아요.
가볍게 잘 발리는데 정말 촉촉함이 오래가서 너무 좋아요.
립틴트 자체도 너무 이쁜데 색상도 자연스럽고 이뻐서 생얼일때 발라도 너무 좋네요.
앞으로 립틴트는 바비브라운으로 정착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