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에선 핸드폰도 스마트 워치도 있어서
시계를 따로 안쓰고 살았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친구가 벽시계는 꼭 있어야 한다며
하나 고르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부모님과 같이 살때 혼자 있으면
시계 소음소리가 가끔 무서울 때가 있어서
스마트 워치나 핸드폰에 의존 했던건데
요즘엔 무소음으로도 잘 나온다 해서 찾다가
구매했어요. 저희집 벽도 비슷한 색이라
잘 어울리고 외관이 예쁜데다 소리도 없고
큼지막해서 너무 편안 해요.
선물용으로도 집안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