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구경하다가 솜사탕같은 핑크색 향수에 한눈에 반해서 검색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아리아나 그란데 스위트 라이크 캔디 오데퍼퓸 향수는 이름답게 너무 달콤하고 아주 달달한 향이 나네요 회사에 뿌리고 갔는데 달콤향의 지속력이 엄청 오래가네요~ 

향기 너무 달콤하면서 잔향은 섹쉬함도 있는것 같다며 지인들이 자꾸 물어봐서 다음날 향수병을 들고 갔더니 향수병을 보고 난리가 났었네요 ㅎㅎ 

몇분은 바로 구매버튼을 누르시더라고요~

 저희 회사 책상에 핑크컬러 폼폼이 향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 헐 너무 귀엽자나?!!?!! 핑크핑크 귀염뽀짝 퐁퐁이~ 보기만하도 달달한 향수♡ 이름에도 캔디가 들어갔네ㅋㅋㅋ 아리아나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향수라 실제로도 달콤하고 매력적이라 하네요~ 봄 날씨에 요고 퐁퐁 뿌리고 나가면 썸남생길거 같은ㅋㅋ 아니면 벚꽃데이트하러~ 다 써도 병이 예뻐서 못 버리거 같아요!

이 향수를 보자마자 핑크를 너무 좋아라하는 친구 생각이 나서 무조건 무조건 선물해줘야겠다 싶었어요 향수병 자체가 너무 핑크핑크하면서 소녀소녀하네요 친구가 정말 좋아할거 같아서 주문하면서 내내 설레입니다^^

달달한 솜사탕 같은 여성여성한 향이에영 요즘 니치 라고 해서 유행인데 전 이렇게 봄봄 여름여름 한 향이 좋더라구여 남자친구도 좋아하고~ㅎㅎ 백화점가서 왼만한 향수 살려면 요즘 몇십만원은 줘야하는데 저렴한 가격에 내가 애정하는 향~~ 거기에 이쁜 향수병모양에 솜사탕처럼 달려있는 폼폼이까지 쇼핑몰 여자화장실가서 뿌리면 시선집중 이라구여~~

할리우드 잇걸, 아리아나 그란데를 모티브로 한 향수라 그런지 향부터 디자인까지 완전 러블리하네요. 원래 달달한 향을 좋아해서 회사동료가 가져왔길래 시향 해 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보송보송 털 솜솜이까지 달려있고.. 핑크베이지 케이스도 완전 제스타일이에요